난연성∙착용감∙내구성 갖춘 최적화된 작업복

듀폰 산업안전사업부(Dupont Personal Protection)가 지난 16일 더욱 강력한 보호 성능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내구성을 갖춘 최첨단 원단 솔루션인 ‘노맥스 글로벌’(Nomex®)을 공개했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아시아 태평양시장의 오일∙가스산업, 공공설비산업, 제조업 분야의 노동자들을 겨냥했다. 난연성과 아크 플래시-차단(arc-rated: AR) 보호 성능과 편안한 착용감, 내구성을 갖춘 강화된 보호력을 제공한다.

또한 ‘NFPA 2112, EN-ISO, ISO 11612, China GB, NFPA 70’ 등과 같은 국제 표준에 부합하고, 열 노출, 전기 아크 등의 위험 요소들에 대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무엇보다도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했다. 122개의 열 센서로 덮인 의류를 착용한 마네킹을  1,800°C 이상의 고온과 최대 20,000°C에 달하는 온도를 생성하는 전기 아크에 노출시켜 사람을 얼마나 보호할 수 있는지 철저하게 테스트를 한 뒤 제품을 생산한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100만명 이상의 산업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착용하고 있다.

데이비드 도미니쉬(David Domnisch) 글로벌 사업부 리더는 “매년 전 세계 산업 종사자들은 열, 화염, 전기 아크 플래시 사고로 인한 심각한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며 “특정 산업 분야의 고객들이 직면한 근본적인 위험 요소들을 고려, 최첨단 안전 솔루션과 혁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TI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