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객단가 하락 시기로 부진이 이어진 커리어 조닝은 9월 모든 브랜드가 전달에 비해 20~30% 가량의 외형 신장과 점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전년동기간 대비는 절반 정도는 외형과 점 매출이 소폭 신장세로 반등해 추동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요 3사 백화점 매출 합계는 ‘쉬즈미스·엠씨·아이잗바바’(표 참조)가 상위를 리드했다. 점당매출은 ‘쉬즈미스’가 5277만 원으로 상위권을 석권했으며 이어 ‘엠씨’가 4548만 원, ‘아이잗바바’가 4535만 원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롯데백화점은 ‘쉬즈미스·엠씨·아이잗바바’가 외형(표 참조)을 이끌었으며 점당매출은 ‘쉬즈미스’가 5165만원, ‘엠씨’가 4710만 원, ‘아이잗바바’가 4584만 원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후라밍고·쉬즈미스·안지크’가 상위를 리드했다. 점당 매출은 ‘쉬즈미스’가 5229만 원으로 상위권을 이끌었다. 이어 ‘앤클라인’이 5114만 원, ‘후라밍고’가 4728만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엠씨·아이잗바바·쉬즈미스’가 외형(표 참조)을 이끌었다. 점당 매출은 ‘쉬즈미스’가 5693만 원으로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어 ‘아이잗바바’가 4877만 원, ‘엠씨’가4446만 원을 기록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