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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 미국 내 LMF(접착용 섬유) 공장 가동한다

등록일
2018.09.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93
첨부파일

인도라마 벤처스와 美 합작법인 설립…50 50 지분 소유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가 태국에 상장된 석유화학 기업 인도라마 벤처스(Indorama Ventures)와 미국 내 합작법인 휴비스-인도라마 어드밴스드머티리얼즈(Huvis Indorama Advanced Materials)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지난 1월 체결한 합작법인 기본합의서를 바탕으로 최종 합의를 이뤘다.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휴비스는 지난 4월 해외투자 전문 자회사 휴비스글로벌을 설립했고, 휴비스글로벌이 합작법인 지분 50%를 소유하게 된다. 인도라마 벤처스는 미국 자회사 오리가 폴리머스를 통해 합작법인 지분 50%를 소유한다.

 

휴비스는 이달 내 미국 합작법인 설립절차를 완료하고, 연간 총 6만톤 규모의 저융점 접착용 섬유(Low Melting Fiber·LMF) 생산설비를 미국에 구축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생산설비는 LMF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휴비스의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상업생산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판매는 초기 미국부터 시작해 멕시코, 캐나다 등 북미지역으로 판매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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