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소싱이 전 세계에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중국은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아프리카 및 러시아의 공급업체에도 위협을 받고 있음.

IAF (International Apparel Federation) 및 CMAI (Clothing Manufacturers Associations of India)가 개최한 32차 세계 패션 컨벤션 내용.

- African Cotton and Textile Industries Federation (ACTIF):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이 미국에 면세로 접근할 수 있는 AGOA (African Growth and Opportunities)가 해당 국가들의 의류 부문을 활성화 시키며, 무역 협정이 2025년 9월 30년까지 연장. 아프리카는 고급 면화를 생산하기 때문에 텍스타일 시장에서 중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음.

- 러시아의 경우, 충분히 활용되고 있지 못한 텍스타일 및 의류 제조 생산능력은 소싱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중국의 비용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 부상. 3년전 40% 정도의 이용률이던 생산시설을 현재 67%까지 이용하도록 장려하고 있음.

인프라 및 재정지원

-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아시아 정부는 인프라 확보 및 재정지원을 통해 소싱을 유지하도록 노력.

- 인도: 기술, 규모, 속도 향상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노력. 소득세 및 투자 지원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텍스타일 및 의류 근로자를 위한 국제 노동기구 (ILO)의 규정을 준수, 근로 착취 등의 스캔들 위험 탈피, IT 및 소프트 웨어 분야에서 인도의 강점을 강조.

- 방글라데시: 세계 2위의 의류수출국. 정교한 기술을 바탕으로 공장을 반자동에서 완전 자동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

기술에 있어 새로운 기회

- 모든 제조 허브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이 중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보가 다양한 부서 (마케팅뿐 아니라 조달, 파이낸스, 비주얼 머천다이징 등)에서 사용되기 때문.

- 공급망 및 물류의 간소화 필요

- 3D 이미지가 증강 현실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