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랄프로렌(Ralph Lauren)社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오프닝 세레모니 퍼레이드 유니폼을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미국대표선수단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유니폼은 웨어러블 열 조절 첨단기술이 적용된 무봉제(seamless) 형태의 최신 패션의류이다.

랄프로렌社는 미국 대표선수단이 평창의 추운 기후를 견딜수 있도록 기능성과 패션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웨어러블 기술의 열 조절 시스템은 미국 듀퐁社에서 제조한 전도성 잉크로 프린트되어 만들어졌으며 미국 국기인 성조기는  탄소&은 잉크로 재킷 외부에 프린트 되었다.

전도성잉크가 프린트된 재킷은 유연성, 신축성, 방수성의 성능을 보이며 배터리팩이 장착되어져 완전충전되었을때 11시간 동안 열을 발생할수 있는 소재이다.

* 자세한 내용은 [랄프로렌社 홈페이지의 TEAM USA]을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