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그룹의 탄소섬유 및 복합재료 사업의 핵심 회사인 Toho Tenax는 독일 자회사인 TTE(Toho Tenax Europe)가 재생 열가소성 탄소 섬유 소재와 PEEK(polyetheretherketone) 열가소성 수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복합체를 개발했다.

TENAX-E COMPOUND rPEEK CF30은 TENAX ThermoPlastics과 재생된 반결정질 PEEK 폴리머를 가공하는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의 보강된 물질 결합으로, 30%의 탄소 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강도와 강성이 우수한 사출 성형품이다.

이 화합물은 연신율, 점도, 내화학성, 마모 및 흡수율 등을 포함하여 인장계수 및 강도 측면에서 기존 표준물질과 거의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재생 소재의 특성을 증가 시키고자 하였다. 제조업체에 따르면 이 화합물의 생성된 가치는 PEEK화합물로 보강된 초기 탄소 섬유에 비해 고성능 재료의 결합뿐 아니라 40~60%정도 비용도 절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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